짜파게티 황금레시피로 끓여먹기 찐후기

 

짜파게티 황금레시피로 끓여먹기 찐후기

 

 

 

 

 

오랜만에 짜파게티를 끓여보겠습니다.

 

인터넷을 보다보니 황금레시피가 있더라고요.

평소에는 그냥 끓이다가

물 따라버리고 스프를 넣고 비비잖아요?

 

서대문으 어느 분식집 사장님이 공개한

레시피는 다릅니다.

 

지금 부터 끓여 볼게요.

 

재료

짜파게티

녹차가루(녹차티백)

계란

간장 1/2 t

 

물 400ml를 넣습니다 

 

사실 녹차 티백을 넣으라고 했지만 

티백이 없어서 녹차가루로 대신했습니다.

 

티백을 넣으시면 

1분이내에 건지셔야 합니다.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물이 끓으면 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습니다.

그리고 면을 뒤집어가면 고루 적셔줍니다.

물을 따라버리지 않고 하는 방법이라 

고루 익혀주는게 관건 입니다.

강불에서 2분간 끓인뒤

면을 잘 저어줍니다.

그후 불을 줄여

중불에서 2분간 더 끓여줍니다.

 

 

이때쯤 후라이를 하나 해주고

분말스프와 간장을 넣고 

강불에서 1분간 볶아줍니다.

저는 실수로 간장을 많이 해버렸어요.

1/2 티스푼입니다.

무슨 생각 이었는지 ㅎㅎㅎ 

 

 

유성스프를 넣고 다시한번 비벼줍니다.

 

 

취향에 따라 오이 , 계란 , 대파 , 참깨 등을 곁들입니다.

 

 

저는 계란후라이를 곁들였는데요.

반숙을 못먹지만 오늘은 용기내어 반숙으로 먹어봅니다.

왜냐.. 반숙이 사진이 더 예쁘더라고요.

 

 

총평을 이야기 하자면

음!! 맛있습니다.

그리고 부드럽습니다.

간장을 많이 넣긴 했지만 짜진 않았어요.

 

그런데 이것이 이렇게 끓여서 맛있는건지

원래 맛있는 건지 잠 구분이 어려웠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좀 더 부드러운 맛은 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르게 짜파게티를 해먹어 볼게요.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